우리 블로그 님들 안녕들 하셨습니까?
9월말의 바람이 불어와일순간 어닝 박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어느새 다가온 가을이 소리 없이 우리 곁에 내려앉아 있는데요.
늦여름은 서서히 자취를 감추며 뜨겁게 내리쬐던 태양도 가을의 것으로 바뀌고 있음을 알게 되었네요.
가을은 바야흐로 남자의 계절이라는 가을이 어닝 박사 콕 사랑 에게도 찾아왔습니다.
아마도 고향에서 열심히 생활을 하는 나의 한돌 친구들에게도 그런 가을이 마음속에 와 있겠지요.
하늘은 높아지고 있으며 길었던 낮이 조금씩 짧아지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오후20시 까지는 접이식 어닝 시공을 하였는데 요즘은 18시 정도면 작업을 마쳐야 하더군요.
이제는 낮에 활동하는 때가 짧아진다는 것 이지만 밤의 길이는 길어진다는 뜻이기도 하죠.
상단의 사진설명 하겠습니다.
지난주에 시공을 한 김포 강화 어닝입니다.
김포의 전원 주택에 시공을 해드린 어닝이며 원단은 유럽산 원단의 직조로 만들어진 원단을 선택을 하셨습니다.
김포 강화 어닝의 프레임은 Kd프레임을 선택을 하셔서 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프레임 선택을 하여 마음놓고 사용을 하실거라
생각을 합니다.
김포 강화 어닝이 시공된 주택은 목조와 스틸을 이용한 주택 이었기에 벽면의 앙카볼트 작업은 하지 않았으며
보조 철판을 이용한 브라켓 고정방법으로 시공을 해드렸습니다.
어닝 박사가 제작을 하고 시공을 하는 럭키 어닝은 대부분의 어닝이 장거리에 위치를 하는 곳이기에
언제나 철저한 시공을 하여야 추후에 AS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지요.
우리 럭키 어닝에서 시공한 김포 강화 어닝은 1달을 평균으로 한다면 50틀의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김포의 경우는 단지형 타운 하우스가 많은 건축을 하였기에 김포에 40틀 정도이며 강화에는 10틀 정도의 김포 강화 어닝입니다.
우리 럭키 어닝은 어닝 박사의 실측과 그리고 접이식 어닝 제작과 시공을 함께 하고 있기에 안전상의 문제는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어닝 공장을 운영하는 우리 식구들은 많지는 않습니다.
나와 그리고 김 회강 부장님과 안 성현 과장님 이시며 나의 사랑님도 종종 도와주고 있는 우리 럭키 어닝의 공장 이랍니다.
함께 일하시는 분들이 많지가 않아 김포 강화 어닝의 경우는 발주후 7-10일후에 시공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급으로 해 달라는 분들도 종종 있기에 그때는 인력 사무소의 도움을 받아 운영을 하고 있네요.
밤하늘의 별은 어두울수록 선명하게 우리의 가슴에 와 박힙니다.
서늘한 기운이 점점 짙어지며 더러 아주 오래되어 잊힌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가을 바람은 익숙했던 여름의 냄새를 몰아내고 대신 그 안에우수에 젖은 감수성을 심어 주기도 합니다.
남자만 가을을 타는 법은 없으며 감수성이 남자나 여자는 같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2019년 9월 27일 남쪽에는 초가을의 빗님이 오셨다는 뉴스를 보았네요.
나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의 빗님의 소리는 어떻게 들려올까 기대를 해 보기도합니다.
상단의 사진설명을 드릴께요.
상단의 사진은 김포 운양덩의 단지형 단독주택 단지랍니다.
이곳에는 총 3틀의 어닝이 설치를 해드렸으며 고정식 어닝 1틀과 접이식 어닝2틀을 시공을 하였으며
사진상 보이지 않은 1틀의 김포 강화 어닝은 2층의 뒷 테라스에 시공울 하였답니다.
접이식 어닝의 크기는 가로 5000에 세로는 3000의 크기이며 원단역시 유럽산 직조와 KD프레임을 사용한 김포 강화 어닝입니다.
이곳은 강화도의 전원주택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강화하면 다같은 강화라 생각을 하시지만 정말 넓은 면적을 간직한 강화도 랍니다.
처음 나역시 강화 주택에 접이식 어닝 설치를 하신다는 고객님의 말씀에 무조건 OK를 하였다가 혼이 나기도 하였습니다.
강화하면 강화대교나 초지대교 근방으로 생각을 하였는데 막상 교동도 까지의 거리는 정말 멀더군요.
그래서 나름 강화도의 지도를 많이 보게되었습니다.
이제는 어디다 하면 강화 대교를 지나서 가는지 초지대교를 이용을 하여야 하는지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답니다.
그리고 새로 개통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하면 조금은 빠르게 강화도를 다닐 수 있답니다.
이번에 제작 설치를 한 김포 강화 어닝은 강화의 최북단 입니다.
이곳 마을에 들어갈때는 검문소를 지나서 출입을 하여야 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이는 벌판을 지나 강넘어는 북한 이라고 하시는 주인분의 설명도 들었습니다.
흐린 날씨에도 가까워 보이는데 날씨가 좋운 날에는 이웃 마을 정도의 거리라 생각이 됩니다.
생각하면 너무나 안타까운 생각만 들 뿐입니다.
아묻든 오늘은 김포 강하 어닝의 포스트를 올려봅니다.
우리님들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천막 어닝 (0) | 2020.02.08 |
---|---|
접이식어닝,테라스어닝,고정식어닝 (0) | 2019.10.19 |
강화 전원주택 접이식 어닝 (0) | 2019.09.04 |
폴딩어닝,3단어닝 (0) | 2019.07.17 |
접이식 어닝 천막 (0) | 2019.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