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장곡면 행정리 접이식 어닝 천막 시공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의 거리는 2시간 정도 소요가 되더군요.
장곡면 행정리는 산새좋고 풍광이 아주좋은 곳 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있지 않으면 홍성에서 고속 전철이 다니니 수도권 영역으로 생각됩니다.
홍성역애서 영등포 까지는 50분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니 정말이지 앞으로는 홍성까지도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인지 이번에 접이식 어닝 천막 설치를 한 이곳
사장님도 지금부터 서울 출퇴근을 하고 있다 하십니다.
전원주택의 꼭 필요한 옵션이 접이식 어닝이 아닌가 할 정도로
요즘은 대부분의 테라스나 데크에는
접이식 어닝 천막
설치및 시공을 하시고
있답니다.
접이식 어닝 천막 설치후에 전원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인 텃밭에 가보았습니다.
구경을 하고 있으니 사장님 께서는 한가득 아삭이 고추를 어닝 박사 저에게 안겨 주셨습니다.
정말 시골의 향기와 시골의 인심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여름철에는 고추와 상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오이냉채만 있어도 별도의 반찬은 없어도
한여름을 날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잠시나마 해 보았습니다.
맛나는 간식도 챙겨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시골의 향기와 내음새는 피로에 지친 나에게는
하나의 영양제와 같았습니다.
이번에도 이렇게 접이식 어닝 천막 시공을
무시히 마치고 서울로 울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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