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추위도 물러가고 따뜻해지는 날씨를 보면서 봄날의 싱그러운 햇살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따사로운 햇살과 향긋한 꽃내음을 기다려보는 목요일 오후! 이렇게 좋은 날 어닝 박사 콕사랑은 오늘도 어김없이 어닝 천막(접이식 어닝) 시공을 다녀와 몇 자 적어 봅니다. 오늘의 현장은 오전에는 화곡동에 다녀왔어요. 일단 어닝 천막 사진 올려볼게요. 요즘 고깃값도 비싼데 무한리필 해 주는 고깃집에 어닝 천막 원단 교체를 해 드렸어요. 처음에는 간판을 하시는 사장님의 원단 제작만을 주문을 하셨는데 일손이 바쁜 관계로 우리 럭키어닝 에서 시공을 다녀왔답니다. 내일이 오픈날인데 부탁을 하시는 바람에 일정에 없는 현장 어닝 천막 시공을 하였네요. 살다 보면 이런 날도 있으니 언제나 인간관계는 중요시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오전에 어닝 천막 원단 교체 2틀을 무사히 마치고 점심은 뼈다귀 해장국으로 하였답니다.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오후 현장인 부천시 상도에 도착을 하여 전기를 하시는 사장님과 맛나디 맛난 아메리카노 한잔하고 상동의 국밥집 어닝 천막 시공을 했어요. 시공을 하기 전에 전에 달려있던 고정식 어닝 천막은 철거를 하고 접이식 어닝 천막으로 하였답니다. 간판을 먼저 하여야 정상적인 작업이지만 오늘은 어닝 천막 작업부터 했지요. 어 님 천막을 왜 먼저 하여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기에 그리하였답니다. 고정형 어닝이 설치가 되어 있으면 간판 작업을 하는데 있어 매우 불편하거든요. 그래서 고정식 어닝 천막을 철거부터 해야만 한답니다. 접이식 어닝 천막은 안쪽으로 접어놓은 상태에서는 간판 작업을 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기 때문이지요. 상동의 접이식 어닝 천막 사진 올려 봅니다. 그리고 내일 오전은 편안한 마음으로 탄핵의 결과를 지켜보는 걸로 하고 오후에는 이곳 어닝 천막 공장에서 어닝 천막 조립을 하고 마무리를 할까 하네요. |